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스턴 마틴 DB9 (문단 편집) == 특징 == ||[[파일:external/www.carpixel.net/aston-martin-db9-wallpaper-hd-39704.jpg|width=100%]]||[[파일:8DEA42FE-45B0-47EA-A14A-082AA1F3FD9D.jpg|width=100%]]||[[파일:external/www.carpixel.net/aston-martin-db9-wallpaper-hd-11093.jpg|width=100%]]|| || {{{#white 전기형}}} || {{{#white 중기형}}} || {{{#white 후기형}}} || 이안 컬럼과 헨릭 피스커에 의해 디자인된 애스턴마틴 DB9은 200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이안 컬럼은 포드 산하에 있던 회사들의 디자인을 아직도 맡고 있다. 헨릭 피스커는 이 차량 이후 피스커 트라몬토라는 차량을 디자인한다. [[메르세데스-벤츠 SL]]55 AMG 기반으로 코치빌딩된 이 차량은 2007년에 150대 한정판매 예정이었으나 코치빌더 업체와의 불화로 13대만 만들어진 후 중단. 이중 첫 번째 차량이자 풀옵션인 차량은 국내에 있으며 아시아 유일이다. 보배드림에서 2015년 말에 이슈가 된 벤츠 옵티마 추돌사고의 주인공. 헨릭 피스커는 그 이후 전기차 사업을 도전하나 망했다. 현재는 카르마라는 이름으로 중국에 넘어갔다.] [[애스턴 마틴 DB7]]의 후속 모델로서 출시되었으나 DB8이라는 이름을 쓰지 않고 DB9이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되었다. 그 이유는 DB8로 이름을 지으면 V8 엔진이 연상된다는 이유로 8을 건너뛰고 9로 지었으며 [[애스턴 마틴 V8]]이 연상되기도 함에 따라 정해졌다고 한다. 후기형 모델은 200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모습을 보였다. 애스턴 마틴의 모델들이 그래왔듯이 DB9 역시 전기형과 후기형의 외관상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되며, 성능의 차이도 거의 비슷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뱅퀴시에서 처음 선보인 신규 플랫폼을 양산형으로 개량한 VH 플랫폼으로 만들어진 첫 자동차이다. 신규 플랫폼 덕분에, 덩치가 확연히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전작 DB7보다 약 110kg의 감량을 이루었다. 엔진 사양은 이미 앞서 선보였던 DB7과 뱅퀴쉬에 올라갔던 460마력 사양을 그대로 얹었다. 여기에 짝을 이루는 변속기도 종래 독일 ZF의 5단 사양에서 동사의 신형 6단 자동변속기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실내 공간 역시 넉넉해 졌고, 승차감과 소음 역시 상당폭으로 개선되었다. 그러나, 호화롭다 못해 사치로운 최고급의 재질만을 실내에 발라놓던 애스턴 마틴 답지않게 내장재는 다소간의 원가문제와 타협했다는 평. 다만, DB7보다 공격적인 가격대로 설정하여 차량값은 저렴해졌다는 이점도 생기게 되었다. 라이벌들보다 조금은 가벼운편에 속하는 몸무게지만, ~~애스턴 마틴답게~~발진시의 트랙션 성능이 그다지 좋지 못했던 관계로 저속구간 휠스핀이 상당한 편이어서 발진가속 시간은 당시 라이벌들과 그냥저냥 비슷한 4.7초.[* [[메르세데스-벤츠 SL]]600이 4.7초, CL600이 4.8초, 1세대 [[재규어 XK]]R이 4.9초 정도로, [[페라리 612 스칼리에티]]를 제외하면 당시 동급모델에서 DB9보다 빠른차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정도의 성능을 보였다. 최고속도 역시도 출력을 고려한다면 조금 부족해 보이는 299km/h를 마크한다. [[이안 칼럼]]의 디자인이 다소 비효율 적이었던 것이 문제인지, 차량의 전면 투영면적이 엄청나게 큰데다가 cd치까지 다소 높은 편이어서, 최고 속도가 잘 나올래야 나올기가 다소 어려운 사양. 중간 중간 출력이 조금씩 높아지는 업데이트를 거치다가, 최종 개량 형인 2013년부터는, 5.9리터 V12기통 엔진이 517마력까지 뛰어올라가 0-97km/h 가속시간은 4.2초로 0.5초가 줄어들었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최고속도는 전기형 보다도 느린 295km/h로 최고 속력이 줄어들었다. 변속기는 그라지아노 6단 수동 또는 [[ZF]] 반자동 변속기를 선택할 수가 있다. 인테리어는 가죽과 월넛으로 꾸며져 있다. 구형 모델들은 블루투스 인터페이스와 볼보에서 가져온 내비게이션이 옵션이었으며, 2008년 이후 모델들은 기본으로 탑재되어있다. 볼보 네비게이션이 하도 악평을 들어먹어서 2008년부터는 독일의 가민이 만든 네비를 쓰게되었다. 기본 오디오는 돌비의 오디오 시스템이며, 업그레이드를 통해 뱅앤 올룹슨 오디오를 선택할 수가 있다. 아이팟 커넥터가 달려있는데, 2016년 모델 현재 기준으로 라이트닝 커넥터가 아닌 30핀 커넥터를 달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2+2 시트 구성인데, 옵션인 시트 패키지를 선택하면 뒷자리를 없애고 앞좌석 두개를 케블라와 탄소섬유로 만든 시트를 달아준다. DB9 쿠페의 가격은 113,950파운드로 한화로는 2억3천만원에 달한다. 컨버터블 모델인 DB9 볼란테의 가격은 122,950 파운드이다. 2011년에는 DBS를 닮은 모습으로 외관에 미묘한 변화가 생겼다. 외형, 그 중에서도 특히 후기형의 전면부가 [[애스턴 마틴 뱅퀴시|뱅퀴시]], [[애스턴 마틴 DBS|DBS]], [[애스턴 마틴 라피드|라피드]]와 많이 닮았고 헤드라이트가 똑같이 보일 수 있는데, 이는 애스턴 마틴 모델들의 패밀리룩을 적용한 결과이다. 2004년부터 2016년까지 12년 동안 장수 생산되었고, 후속은 2016년 3월에 공개된 [[애스턴 마틴 DB11|DB11]]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